4.2 문제 14 재구성: 관찰 풀이(성분만 남기기)를 정공법으로, AᵀA=I₃는 열 내적 표로 풀어서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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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-196,14 +196,26 @@ deck:: Logseq/전공공부/선형대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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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영은 $p = Ib = b$, 오차 $e = 0$. 전체 공간 위로의 사영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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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핵심 문장: 직교하지 않는 방향들로의 사영은 합쳐도 $b$ 가 안 된다. 낱개 사영의 합이 전체 사영이 되는 것은 직교 기저의 특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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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**문제 14** (꼭 풀어볼 만한 문제): $A$ 는 $4 \times 4$ 항등행렬에서 마지막 열을 제거한 $4 \times 3$ 행렬이다. $b = (1,2,3,4)$ 를 $\mathbf{C}(A)$ 위로 사영하라. 사영행렬 $P$ 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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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🔁 개념 상기: 사영행렬 공식 $P = A(A^{\mathrm{T}}A)^{-1}A^{\mathrm{T}}$ ([5단계]). 계산 전에 열공간이 뭔지부터 보면 지름길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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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단계, 열공간 파악: $A$ 의 열은 $e_1 = (1,0,0,0)$, $e_2 = (0,1,0,0)$, $e_3 = (0,0,1,0)$. 열공간은 "4번째 성분이 0인 벡터 전체" ($\mathbb{R}^4$ 안의 3차원 부분공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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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단계, 공식 계산이 순식간에 끝난다: $A^{\mathrm{T}}A = I_3$ (열들이 서로 직교하고 크기 1이라서). 따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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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$$P = A(I_3)^{-1}A^{\mathrm{T}} = AA^{\mathrm{T}} = \begin{bmatrix} 1&0&0&0 \\ 0&1&0&0 \\ 0&0&1&0 \\ 0&0&0&0 \end{bmatrix}$$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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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3단계, 사영: $p = Pb = (1, 2, 3, 0)$. 4번째 성분만 지워진다 ([2단계]의 $xy$-평면 사영과 똑같은 원리, 한 차원 위 버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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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산: $e = b - p = (0,0,0,4)$ 는 열공간의 세 기저 모두와 직교 ✓ ($e$ 는 4번째 축 방향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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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💡 수위 조절: $A^{\mathrm{T}}A = I$ 가 되는 "정규직교 열"이면 사영행렬이 $P = AA^{\mathrm{T}}$ 로 초간단해진다. 이 좋은 성질을 일반 행렬에 만들어주는 것이 4.4절 그람-슈미트다. 지금은 이 맛보기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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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핵심 문장: 열들이 정규직교면 $A^{\mathrm{T}}A = I$ 라서 $P = AA^{\mathrm{T}}$, 사영은 "해당 성분만 남기기"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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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🔁 개념 상기: 이 문제는 공식보다 [2단계]의 "좌표축 사영 = 성분만 남기기"가 주인공이다. $b = (2,3,4)$ 를 $xy$-평면에 사영하면 $(2,3,0)$ 이었던 것, 그 4차원 버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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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**방법 ① 관찰로 바로 풀기** (공식 계산 없음, 이게 정공법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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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열공간 파악: $A$ 의 열은 $e_1 = (1,0,0,0)$, $e_2 = (0,1,0,0)$, $e_3 = (0,0,1,0)$. 열공간 = "**4번째 성분이 0인 벡터 전체**" ($\mathbb{R}^4$ 안의 3차원 좌표 부분공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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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 공간 위로의 사영은 [2단계]의 $xy$-평면 사영과 똑같은 원리다: $b$ 의 1~3번째 성분은 이미 그 공간 방향이니 그대로 두고, 공간과 수직인 4번째 성분만 지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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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래서 계산 없이 즉답: $p = (1, 2, 3, 0)$, 그리고 $P$ 는 $I_4$ 에서 마지막 대각 성분 1을 0으로 바꾼 행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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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$$P = \begin{bmatrix} 1&0&0&0 \\ 0&1&0&0 \\ 0&0&1&0 \\ 0&0&0&0 \end{bmatrix}$$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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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산: $e = b - p = (0,0,0,4)$ 는 $e_1, e_2, e_3$ 모두와 직교 ✓ (4번째 축 방향이니까). "오차 ⊥ 부분공간" 확인 끝, 이러면 이 $p$ 가 사영이 맞다는 게 보장된다 ([1단계] 정의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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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**방법 ② 공식으로 검증하기** ($P = A(A^{\mathrm{T}}A)^{-1}A^{\mathrm{T}}$ 가 같은 답을 주는지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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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$A^{\mathrm{T}}A$ 를 겁먹지 말고 성분 단위로 읽자. 곱셈 규칙상 $(A^{\mathrm{T}}A)_{ij} = (A$ 의 $i$ 열$) \cdot (A$ 의 $j$ 열$)$, 즉 $A^{\mathrm{T}}A$ 는 **열들끼리의 내적을 모아둔 표**다 (외우면 평생 쓰는 사실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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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여기 열들은 $e_1, e_2, e_3$: 자기 자신과의 내적은 전부 1, 서로 다른 열끼리는 전부 0. 표를 채우면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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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$$A^{\mathrm{T}}A = \begin{bmatrix} e_1 \cdot e_1 & e_1 \cdot e_2 & e_1 \cdot e_3 \\ e_2 \cdot e_1 & e_2 \cdot e_2 & e_2 \cdot e_3 \\ e_3 \cdot e_1 & e_3 \cdot e_2 & e_3 \cdot e_3 \end{bmatrix} = \begin{bmatrix} 1&0&0 \\ 0&1&0 \\ 0&0&1 \end{bmatrix} = I_3$$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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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"$A^{\mathrm{T}}A = I_3$" 이라는 해설의 한 줄은 이 내적 표 9칸을 채운 것뿐이다. 역행렬 계산이 필요 없어진다: $(I_3)^{-1} = I_3$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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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$$P = A\,I_3\,A^{\mathrm{T}} = AA^{\mathrm{T}}$$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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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$AA^{\mathrm{T}}$ 도 같은 요령으로: $(AA^{\mathrm{T}})_{ij} = (A$ 의 $i$ 행$) \cdot (A$ 의 $j$ 행$)$. $A$ 의 행은 $(1,0,0), (0,1,0), (0,0,1), (0,0,0)$ 이라서 대각에 $1,1,1,0$, 나머지 0. 방법 ①의 $P$ 와 정확히 일치 ✓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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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💡 **보충: 두 방법의 관계** (관찰 풀이가 약식이 아닌 이유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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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방법 ①은 편법이 아니라 **사영의 정의를 직접 쓴 것**이다: "$p$ 는 부분공간 안 + $e = b - p$ 는 부분공간과 직교"를 눈으로 확인했으니 증명까지 끝난 완전한 풀이다. 부분공간이 좌표축 방향일 때는 이게 항상 최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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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식 ②의 존재 이유는 **눈으로 안 보일 때**다: 열들이 $(1,1,0,2)$ 처럼 비스듬하면 "성분만 남기기"가 통하지 않으니, 그때 기계적으로 돌리는 만능 크랭크가 $A(A^{\mathrm{T}}A)^{-1}A^{\mathrm{T}}$ 다 (EX3, 문제 20이 그런 경우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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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 문제에서 공식이 유난히 쉽게 끝난 이유를 한 문장으로: **열들이 정규직교** (서로 직교 + 크기 1) → 내적 표 $A^{\mathrm{T}}A$ 가 $I$ → 역행렬이 공짜 → $P = AA^{\mathrm{T}}$. 즉 "쉬움"은 우연이 아니라 열들의 직교성이 만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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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💡 수위 조절: 이 "정규직교 열이면 $P = AA^{\mathrm{T}}$ 로 초간단" 이라는 좋은 성질을 **아무 행렬에나 만들어주는 공장**이 4.4절 그람-슈미트다. 지금은 이 맛보기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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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핵심 문장: $A^{\mathrm{T}}A$ 는 열들의 내적 표다. 열들이 정규직교면 그 표가 $I$ 가 되어 $P = AA^{\mathrm{T}}$, 사영은 "해당 성분만 남기기"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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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**문제 17**: 두 벡터 $(1,2,-1), (1,0,1)$ 의 선형결합 중 $b = (2,1,1)$ 과 가장 가까운 것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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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🔁 개념 상기: "가장 가까운 선형결합" = 열공간 위로의 사영 ([5단계]의 문제 설정 그대로). 그런데 공식에 넣기 전에 $b$ **가 이미 그 평면 안인지** 확인하는 게 먼저다 (사영의 특별한 경우 ①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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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단계, $b$ 가 평면 안인지 검사: $c_1(1,2,-1) + c_2(1,0,1) = (2,1,1)$ 을 풀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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