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ff --git a/Major Study/pages/3.3 Ax = b의 완전해.md b/Major Study/pages/3.3 Ax = b의 완전해.md index 47d0ff1..7d25b64 100755 --- a/Major Study/pages/3.3 Ax = b의 완전해.md +++ b/Major Study/pages/3.3 Ax = b의 완전해.md @@ -82,16 +82,17 @@ deck:: Logseq/전공공부/선형대수학 - $R_0$ 의 영행이 있는 위치에서 $d$ 의 성분도 0이어야 한다 ($0 = 0$). 하나라도 $0 \neq d_i$ 면 해 없음. - 특수해에서 자유변수를 0으로 놓는 이유는? 그때 피벗변수는 어디서 바로 읽는가? - 가장 간단해서, 그리고 $R_0$ 의 피벗 부분이 $I$ 라서 피벗변수 값이 우변 $d$ 에 그대로 나타난다. - - $b = 0$ 인 경우($Ax = 0$)의 완전해는 왜 특수해 없이 특별해들의 결합만으로 쓰는가? 특수해가 사라진 것인가? - - 사라진 것이 아니다. $Ax = 0$ 도 $b = 0$ 인 $Ax = b$ 이므로 완전해 공식 $x = x_p + c_1 s_1 + \cdots + c_{n-r} s_{n-r}$ 이 그대로 적용된다. 다만 이때 **특수해가 정확히 영벡터**($x_p = 0$)라서 식에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. - - **레시피로 확인**: 특수해는 "자유변수 전부 0으로 놓고 $R_0 x = d$ 풀기"로 만든다. $b = 0$ 이면 소거를 아무리 해도 우변은 계속 $0$ 이라 $d = 0$ 이고, 피벗변수 값은 $d$ 에서 그대로 읽으므로 피벗변수도 전부 0이다. 자유변수 0, 피벗변수 0, 즉 모든 성분이 0인 $x_p = (0, \dots, 0)$ 이 나온다. - - 그래서 완전해는 다음처럼 되고, 앞의 $0$ 은 더해도 아무 일이 없으니 생략된다: - - $$x = 0 + c_1 s_1 + \cdots + c_{n-r} s_{n-r} = c_1 s_1 + \cdots + c_{n-r} s_{n-r}$$ - - **기하로 확인** (그림 3.1): 해집합은 언제나 "영공간을 $x_p$ 만큼 평행이동한 것"이다. $b \neq 0$ 이면 해집합이 원점을 지나지 않아 원점에서 해집합까지 옮겨 줄 이동량 $x_p \neq 0$ 이 꼭 필요하다. 반면 $Ax = 0$ 의 해집합은 영공간 그 자체(원점 통과)라 이동량이 0, 원점이 곧 특수해다. - - 다른 각도: $x = 0$ 은 언제나 $A0 = 0$ 을 만족하는 **자명한 해**다. 이 자명한 해가 $Ax = 0$ 의 특수해 역할을 한다. $Ax = 0$ 에 해 존재 조건을 따질 필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(해가 최소 하나, $x = 0$ 은 항상 있다). - - ⚠️ 표현 주의: 완전해 = "모든 특별해"가 아니라 특별해들의 **모든 선형결합**이다. 특별해 자체는 $n - r$ 개뿐이고, 예컨대 $2s_1$ 이나 $s_1 + s_2$ 는 특별해가 아니지만 엄연히 해다. - - 이 절의 문제 31(a)가 바로 이 경우다: $Ax = 0$ 의 완전해를 특수해 언급 없이 $x = cs$ 로 쓴 이유가 $x_p = 0$ 이기 때문이다. - - 한 줄 요약: $Ax = 0$ 에서 완전해 = 특별해들의 모든 결합(= 영공간 전체)인 이유는 특수해가 없어서가 아니라 **특수해가 영벡터여서**다. + - $Ax = b$ 에서 $b = 0$ 인 경우($Ax = 0$)의 완전해는 왜 특수해 없이 특별해들의 결합만으로 쓰는가? 특수해가 사라진 것인가? #card + id:: 6a8c0fe4-55b5-4be5-b4be-20776d5e78a7 + - 사라진 것이 아니다. + $Ax = 0$ 도 $b = 0$ 인 $Ax = b$ 이므로 완전해 공식 $x = x_p + c_1 s_1 + \cdots + c_{n-r} s_{n-r}$ 이 그대로 적용된다. 다만 이때 **특수해가 정확히 영벡터**($x_p = 0$)라서 식에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. + - **직접 계산해보기** : + - 특수해는 "자유변수 전부 0으로 놓고 $R_0 x = d$ 풀기"로 만든다. $b = 0$ 이면 소거를 아무리 해도 우변은 계속 $0$ 이라 $d = 0$ 이고, 피벗변수 값은 $d$ 에서 그대로 읽으므로 피벗변수도 전부 0이다. 자유변수 0, 피벗변수 0, 즉 모든 성분이 0인 $x_p = (0, \dots, 0)$ 이 나온다. + - 그래서 완전해는 다음처럼 되고, 앞의 $0$ 은 더해도 아무 일이 없으니 생략된다: + - $$x = 0 + c_1 s_1 + \cdots + c_{n-r} s_{n-r} = c_1 s_1 + \cdots + c_{n-r} s_{n-r}$$ + - ![그림 3.1, 완전해 = 특수해 + 영공간 (p.163)](../assets/3장_p163_그림3-1_완전해_직선.png) + **기하로 확인** + - 해집합은 언제나 "영공간을 $x_p$ 만큼 평행이동한 것"이다. $b \neq 0$ 이면 해집합이 원점을 지나지 않아 원점에서 해집합까지 옮겨 줄 이동량 $x_p \neq 0$ 이 꼭 필요하다. 반면 $Ax = 0$ 의 해집합은 영공간 그 자체(원점 통과)라 이동량이 0, 원점이 곧 특수해다. - $r = n$ 일 때와 $r = m$ 일 때 해의 개수는 각각 어떻게 되는가? - $r = n$ (최대 열 랭크): 0 또는 1개 (영공간 $\{0\}$, 존재는 $b$ 조건부). - $r = m$ (최대 행 랭크): 항상 존재, $n = m$ 이면 1개, $n > m$ 이면 ∞개.